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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의 따뜻한 선행 “중국 아동 돕기 나서다”

이뽄 2014. 4. 10. 11:45

 

   
 
   
 
이탈리아 브랜드 구찌는 지난 8일(중국 현지시간), 배우 김수현과 함께 중국 아동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후원금, 120만 위안(한화 약 2억 390만원)을 중국 소아 및 청소년 기금 (China Children & Teenager’s Fund; 이하 CCTF)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구찌와 김수현이 함께 전달한 기부금은 어려움에 처한 중국의 아동을 위한 치료 센터 건립에 쓰일 예정이다. 최근 SBS ‘별에서 온 그대’로 중국에서 한류 광풍을 이끌고 있는 김수현은 어려움에 처한 아동들을 돕는데 앞장서는 따듯한 행보로 주변의 귀감이 되고 있다.

구찌는 그동안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어린이들에게 보다 나은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에 앞장서 왔다. 파트리지오 디마르코(Patrizio di Marco) 구찌 사장 겸 최고경영자는 “구찌는 사람과 환경,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감을 다하는 기업 시민의식을 중요한 경영 철학의 하나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김수현은 “최근 많은 분들께 받은 큰 사랑과 관심을 조금이나마 되돌려 드리고 싶었다”며, “어려운 환경의 어린이들이 보다 나은 여건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따뜻한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출처:http://beauty.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21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