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이 전하는 창간 76주년 축하 메시지
- ▲ 김준현 씨.
소년조선일보 창간 76주년을 맞아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인기 스타들이 축하 인사를 보내왔습니다. 스타들은 "어린이들의 친구인 소년조선일보가 앞으로도 많은 어린이에게 좋은 친구로 남아주길 기대한다"고 입을 모았어요.
먼저 개그콘서트에서 익살스러운 연기를 보여주는 개그맨들이 축하 인사를 남겼습니다. 개그맨 김대희 씨는 "창간 76주년이면 모하겠노. 기분 좋~다고 소고기 사묵겠지"라며 자신의 유행어를 빗대 메시지를 건넸어요. 김준호 씨 역시 "소년조선일보 창간 76주년을 축하합니다~람쥐"라고 보내왔습니다. 김준현 씨는 "소년조선일보 창간 7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앞으로도 영원하세요"라고 말했어요. 양상국 씨는 "어린이 여러분의 친구인 소년조선일보 창간 76주년을 축하합니다"라는 글을 보내왔어요.
개그우먼 신보라 씨는 "창간 76주년을 축하합니다. 더 알찬 내용으로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주세요"라고 축하했어요.
- ▲ (왼쪽부터) 창간축하 인사를 보낸 스타. 김대희, 김준호, 양상국, 신보라 씨 (아래 왼쪽부터) 로이킴, 정준영, 이광수, 오진혁 씨.

SBS 주말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맹활약 중인 배우 이광수 씨는 "76주년 생일을 맞은 소년조선일보 축하합니다. 어린이들에게 영원히 좋은 친구로 남아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말했어요.
2012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양궁의 오진혁 선수는 "소년조선일보 창간 76주년을 축하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어린이에게 사랑받는 신문이 되길 바랍니다"고 축하해왔습니다.

출처:http://kid.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1/09/201301090191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