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도독들

‘도둑들’ 김수현 곤룡포 벗으니 반전 팔근육 “은근노출 섹시해”

이뽄 2012. 6. 20. 11:35

 

김수현의 '도둑들' 캐릭터 스틸이 공개됐다.

영화 '도둑들'(감독 최동훈)이 순정파 신참 도둑 잠파노 역을 맡아 스크린에 첫 도전하는 김수현 스틸을 공개했다.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로맨틱하면서도 자신감 넘치는 왕의 모습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은 김수현은 스크린 데뷔작 '도둑들'에서 막내 도둑 잠파노로 변신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도둑들'에서 김수현이 맡은 잠파노는 한국 도둑 멤버 중 막내로 누구에게도 쉽게 기죽지 않는 당돌한 성격을 지닌 인물이다. 예니콜(전지현)이 타는 와이어를 조정하며 그녀에 대한 마음을 키워가는 캐릭터로 쿨하고 자유분방한 성격을 지녔다. 자신을 그저 동생 취급하는 예니콜에게 지치지 않는 당찬 모습으로 자신만의 순정을 지켜 나간다.

또 끊임없이 예니콜에게 접근하는 남자들을 견제하면서도 동료들을 신뢰하는 잠파노는 아직 기술이 완벽하진 않지만 막내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긴장감 넘치는 작전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최동훈 감독은 "김수현은 영화 경험이 없지만 선배들에게 주눅 들거나 경계하는 모습 없이 자유롭다는 느낌을 주는 배우다. 나이가 들면서 더 좋은 배우가 될 거라는 확신이 들었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도둑들'은 김윤석 김혜수 이정재 전지현 김수현 김해숙 오달수 등 충무로 톱스타들이 총 출동한 기대작으로 영화 '범죄의 재구성' '타짜' '전우치'를 연출한 최동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마카오 카지노에 숨겨진 희대의 다이아몬드 태양의 눈물을 훔치는 한국 중국 10인 도둑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7월 25일 개봉한다.

출처: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206200841060510

 

 

 

'도둑들' 최동훈 감독, 김수현에 "더 좋은 배우 될 것"

 

영화 '도둑들'(제작 케이퍼 필름 배급 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의 최동훈 감독이 자신의 작품으로 스크린에 데뷔하는 김수현을 극찬했다.

김수현은 '도둑들'에서 한국 도둑 멤버 중 막내로 누구에게도 쉽게 기죽지 않는 당돌한 성격의 잠파노 역을 맡았다.

그는 쿨하고 자유분방한 성격의 소유자이자 자신을 그저 동생 취급하는 예니콜에게 지치지 않는 당찬 모습을 선보이며 자신만의 순정을 지켜 나갈 예정이다.

또 끈임없이 예니콜에게 접근하는 남자들을 견제하면서도 동료들을 신뢰할 뿐 아니라 아직 기술은 완벽하지 않지만 막내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등 긴장감 넘치는 작전에 활력을 불어 넣을 전망이다.

최동훈 감독은 "김수현은 영화 경험이 없지만 선배들에게 주눅 들거나 경계하는 모습 없이 자유롭다는 느낌을 주는 배우다. 나이가 들면서 더욱 좋은 배우가 될 거라는 확신이 들었다"고 신뢰를 아낌없이 드러냈다.

'도둑들'은 '범죄의 재구성', '타짜', '전우치'의 최동훈 감독과 김수현 외 김윤석, 김혜수, 이정재, 전지현, 김해숙, 오달수, 임달화, 이신제, 증국상 등이 호흡을 맞췄다. 내달 25일 개봉 예정.

출처: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1206200857421126&ext=na

 

 

 

'도둑들' 감독 "김수현, 나이들면서 좋은 배우될 것"

 

배우 김수현이 첫 스크린 데뷔작 '도둑들'에서 당돌한 도둑으로 변신해 이목을 끌고 있다.

20일 오전 제작사 케이퍼 필름은 '도둑들'의 최동훈 감독이 스크린 첫 도전에 나선 김수현에 대한 평가를 공개했다.

김수현에 대해 최동훈 감독은 "김수현은 영화 경험이 없지만 선배들에게 주눅 들거나 경계하는 모습 없이 자유롭다는 느낌을 주는 배우다"며 "나이가 들면서 더욱 좋은 배우가 될 거라는 확신이 들었다"고 전했다.

그는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조선 가상의 왕 이훤으로 '훤 앓이'를 낳은 그의 변신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왕에서 도둑이 된 김수현이 영화에서 어떤 매력을 뽐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김수현은 '도둑들'에서 순정파 신참 도둑 잠파노 역으로 맡았다. 잠파노는 그는 누구에게도 쉽게 기죽지 않는 당돌한 성격을 지닌 인물이다.

김수현은 영화에서 전지현과의 러브라인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도둑들'은 마카오 카지노에 숨겨진 희대의 다이아몬드 '태양의 눈물'을 훔치기 위해 한 팀이 된 한국과 중국 10인의 도둑들이 펼치는 범죄 액션 드라마다. 오는 7월 25일 개봉을 앞뒀다.

 

출처: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2062009180998223&type=1&outlink=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