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광고계 男신데렐라 cf 신기록 호감도+갯수 1위’

 

김수현, CF 17편 한국 신기록 달성 ‘피겨퀸 연아도 눌렀다’

그야말로 김수현 천하(天下)다. 지상파 뿐만 아니라 케이블 방송까지 어느 채널을 막론하고 전하 훤을 볼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시청자들이 가장 많이 접하는 루트는 바로 광고. 김수현은 MBC ‘해를 품은 달’이후 17개의 광고에 발탁이 되며 업계 톱으로 등극했다. 이는 피겨퀸 김연아도 뛰어넘은 국내 신기록이다.

 

 

김수현은 최근 섬유유연제 브랜드 피죤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그간 김혜수, 수애 등 여배우들이 장악하던 해당 시장에서 남성이 단독으로 기용된 것은 처음 있는 의미 있는 일이다.

이 뿐만이 아니다. 그는 ‘해를 품은 달’ 종영 이후 노트북(삼성전자), 아웃도어(제일모직), 정장(지오지아), 화장품(LG생활건강), 스포츠(프로스펙스), 아이스크림(나뚜루), 젤리(CJ), 음료(한국야쿠르트), 커피(롯데 엔제리너스), 맥주(카스) 등 그 범위도 소비재 전 영역을 아우른다. 기존 통신(SK텔레콤), 카메라(캐논), 피자(도미노피자)까지 각계 각층의 광고를 독식했다.

김수현은 피죤 광고 모델 합류하면서 자신을 모델로 기용하고 있는 광고 업체 수를 17개로 늘렸다 지난 2009년 김연아가 세웠던 15개의 광고를 뛰어넘는 신기록이다.

업계 최고 신기록 달성. 수입액은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결과다. 업계에선 김수현의 광고 모델료가 60억 선을 넘어섰다는 분석까지 나오고 있다. 이또한 A급 연예인이 받는 평균 몸값 3억~3억5000만원의 기준으로 측정된 액수이니, 실제론 더 많이 받았을거란 분석이 지배적이다.

김수현 측 관계자는 이에 대해 “팬들이 사랑해주신 덕분에 이룰 수 있던 결과인 것 같다”면서 “자만하지 않고, 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출처:http://www.enews24.net/news/01/2781051_1161.html

 

 

 

 

 

 

김수현이 광고계 남자 신데렐라로 떠올랐다.

김수현은 5월 7일 한 섬유유연제 브랜드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김수현은 MBC '해를 품은 달' 방영 이후 기존 3개의 CF에서 17개 브랜드 광고모델로 선정되며 높아진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4월 19일 한국CM전략연구소가 발표한 TV CM 소비자 호감도 3월 동향 조사에 따르면 김수현은 광고모델 호감도 부문에서 호감률 10.63%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이같은 기록은 전월 김수현이 기록한 10위에서 무려 9계단이나 뛰어오른 수치다.

 

 

이는 김연아 이승기 송중기 등을 제친 것으로, 드라마 종영 이후 뜨거워진 김수현 인기를 반증한다. 4월 19일 조사에 포함된 광고는 7개지만 최근 촬영한 아웃도어브랜드, 정장브랜드, 커피 식료품 브랜드까지 전 영역을 아우른 CF는 물론 섬유유연제 광고모델까지 발탁됐다.

이를 통해 김수현이 거둬들인 수입도 엄청날 것이라는 분석이다. 김수현은 올해 맺은 광고계약 규모도 약 50억원으로 추정했으나 연이은 광고 홍수로 수입은 더욱 늘어났을 것이라는 관측이다.

여기에 최근 촬영한 아웃도어브랜드, 정장브랜드, 커피 식료품 브랜드까지 전 영역을 아우른 CF는 물론 섬유유연제 광고모델까지 발탁되면서 광고 계약 규모 및 수입 역시 더욱 커졌을 것이라는게 전반적 분석이다.

한편 김수현은 7월 개봉 예정인 영화 '도둑들'을 통해 모습을 비출 예정이며 최근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출연을 확정지었다.


출처: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20508112807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