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TV] ‘택시’탄 김수현 시청률도 속도낼까

 

[오늘의TV] ‘택시’탄 김수현 시청률도 속도낼까

 

 

1개월여간 재정비를 마친 tvN '현장토크쇼 TAXI'가 '핫스타' 김수현을 태우고 돌아온다.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종영 이후 김수현의 단독 예능 출연은 '택시'가 처음인 만큼 기대치도 높은 상황.

프로그램을 담당하는 김종훈 PD는 "'해품달' 방영 전인 2011년 연말부터 출연을 제의했다. '해품달' 신드롬 뒤로 눈 코 뜰새 없이 바빠졌음에도 불구하고 '택시'를 찾아준 김수현의 의리에 감동했다"고 전했다.

김수현의 출연에는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선배인 공형진도 적잖은 역할을 했다. 공형진은 그간 장동건, 현빈 등 톱스타들을 토크쇼에 등장시키는데 공을 세워왔다.

5일 밤 12시10분에 돌아오는 '택시-김수현 편'에서는 김수현이 직접 털어놓는 드라마 '해품달'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그의 인간적인 매력이 방송을 탈 예정이다.

 

 

 

출처:http://www.clubcity.kr/news/articleView.html?idxno=107978

 

 

김수현 ‘택시’서 자기 고백

택시(티브이엔 밤 12시10분) 배우 공형진과 개그우먼 이영자가 초대 손님과 택시를 타고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 <해를 품은 달>(문화방송)에서 가상의 왕 이훤을 연기해 화제를 모은 김수현이 나온다. 김수현은 배우가 된 계기와 평소 성격, 이훤을 연기하면서 힘들었던 점 등을 털어놓는다. 제작진은 해품달 촬영 전 출연 제의를 했고, 김수현은 해품달 성공으로 스케줄이 바빠졌지만 약속을 지켰다고 한다.

 

 

출처:http://www.hani.co.kr/arti/culture/entertainment/52678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