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아티스트김수현

2012년4월 4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런던으로 출국했다 화보촬영

이뽄 2012. 4. 4. 16:01

 

 

 

 

 

 

 

 

 

 

 

 

 

 

 

 

 

 

 

 

 












 




 
















































 

 

김수현이 4일 오후 2시 20분 런던행 아시아나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패션지 화보 촬영을 위해 영국으로 향한 것.   

 

김수현의 인기는 뜨거웠다. 특히 출국장에는 10여명의 아줌마팬이 배웅을 나왔다. 일부 아줌마팬들은 직접 카메라를 준비, 김수현의 옆모습과 뒷모습까지 담았다. 

 

이날 김수현은 올블랙룩으로 시크한 런더너 패션을 완성했다. 검정색 뿔테 안경으로 포인트를 줬다. 여기에 공항 패션의 필수품인 검정색 '리누이' 백팩으로 마무리를 했다.

 

한편 김수현은 런던에서 약 1주일 동안 패션지 화보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7월에는 영화 '도둑들' 개봉을 앞두고 있다.

 

 

 

"런던 가는 날, 패션은 런던시크 '올블랙'"

 

 

 

"강풍에 헝클어진 머리결을 다듬고"

 

 

 


 


 

 

 

 

▲ 피곤한 표정으로 발걸음을 옮기는 김수현의 모습./문병희 기자

[스포츠서울닷컴 | 이현경 기자] 탤런트 김수현(24)이 심플한 블랙 공항패션으로 패션 감각을 과시했다.

4일 오후 화보 촬영차 영국 런던으로 출국한 김수현은 피곤한 듯한 표정을 지으며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에 들어섰다. 이날 공항에는 그를 보기 위한 팬들이 몰려들어 높아진 인기를 실감케 했다.

 

▲김수현이 두꺼운 검정 뿔테안경을 쓰고 출국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김수현은 편안한 블랙 의상에 흰색 스니커즈를 매치해 심플하지만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완성했다. 매서운 꽃샘추위를 의식한 듯 상의 지퍼를 목 위까지 올려 바람을 막았고 두꺼운 뿔테안경으로 초췌한 얼굴을 가렸다. 스타들의 공항패션 필수품인 선글라스를 착용하지 않은 점이 색달랐다.

실용성을 강조한 모습도 돋보였다. 김수현은 운동화에 청바지, 엉덩이를 덮는 사파리풍의 재킷으로 긴 비행에 대비한 편안한 의상을 입었다. 기내에서 필요한 소지품을 담고도 남을 커다란 백팩의 매치도 잘 어울렸다.

김수현은 최근 종영한 MBC '해를 품은 달'에서 이훤 역을 맡아 큰 인기를 모았다

 

 

 

 

 

 

 

 

 

 

 

 

 

 

 

 

 

 

 

 

  

 

 

 

 

 

 

출처: 각 사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