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브이데일리 이소담 기자] 배우 김수현이 케이블 채널 tvN 토크쇼 ‘택시’에 출연한다. 4월 5일 방송될 ‘택시’에는 MBC ‘해를 품은 달’(극본 진수완, 연출 김도훈)서 이훤 역으로 선풍적 인기를 불러온 김수현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할 예정이다. ‘택시’ 제작진은 지난 3월 있었던 김수현 사인회에 찾아가 직접 섭외요청을 하는 등 김수현 섭외에 공을 들여왔다. 이에 김수현의 ‘택시’ 출연이 성사됐으며 방송 관계자는 “오는 3일 촬영을 할 예정이다. 촬영 분량에 따라 1회분이 될 지 2회분이 될 지 결정될 것이다”고 전했다. 김수현 ‘택시’ 출연 소식에 누리꾼들은 “드디어 훤을 방송에서 길게 보는구나” “택시 제작진한테 감동받은 듯” “대박이다” “아직도 해품달 여운이 그대로 남아있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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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지상파 토크쇼 아닌 '택시' 출연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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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택시' 탑승 소식에 사생택시 뜬다? 아이돌 뺨치는 인기!
김수현이 tvN '현장토크쇼 TAXI(택시)'에 탑승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일부 열성팬들이 '사생택시'까지 섭외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김수현은 3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택시'의 촬영에 나설 예정이다.
![]() 공형진과 이영자가 택시를 몰고 김수현을 태운 뒤, 서울 시내를 도는 컨셉트라 일부 팬들은 김수현의 동선에 초미의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동안 '택시'의 경로가 신촌과 홍대, 이대 쪽이었음을 포착해 '사생택시'를 섭외, 그를 가까이서 보려는 계획을 드러낸 것. 김수현의 팬클럽과 연예인 커뮤니티 등에는 2일과 3일 "김수현이 어디서 '택시'를 타시는지 아는 분" "같이 보러 가자" 등 정보 교환을 하려는 글들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영웅재중 등 JYJ 같은 아이돌이 사생택시나 사생팬에 시달리는 것은 흔한 일이지만, 배우에게 사생팬이 따라붙는다는 것은 이례적이다. 김수현의 소속사 관계자 역시 "김수현의 인기가 아이돌급이다. 지나가다 넘어져도 기사가 날 판"이라며 그의 인기를 실감케했다. '택시' 제작진은 지난 연말부터 김수현을 섭외했으며, 삼고초려 끝에 섭외에 성공했다. 지상파 토크 프로그램이 아닌 케이블 채널 '택시'에 톱스타 김수현이 출연한다는 것은 이례적인 일. 그동안 현빈 김희선 등 '택시'에는 막강 톱스타가 탑승해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줘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제작진은 "김수현이 의리를 지켜줘 고맙다. 섭외 비결에는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선배인 공형진의 역할도 컸다. 연예계 대표 마당발답게 그가 그동안 장동건, 현빈 등 톱스타들을 '택시'에 등장시키며 시청자들 갈증을 해소시켜줬다"고 설명했다. 앞서 제작진은 연대 이대 경희대 등 대학가를 돌며 '택시'에 태우고 싶은 스타를 묻는 마케팅 활동을 했다. 그중 대학생들이 뽑은 가장 보고 싶은 스타가 김수현이었다. 제작진은 "방송에서는 '해품달' 비하인드 스토리를 김수현이 직접 이야기할 예정이며 5일 밤 12시 10분 방송을 내보낸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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