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남’ 김수현과 가장 걷고 싶은 길은 어디?

김수현과 함께 가장 걷고 싶은 길로 남산길이 뽑혔다.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가 실시한 ‘가볍고 싶은 여름밤, 국민남친 김수현과 걷고 싶은 나이트 워킹 명소’ 설문조사에서 서울 남산타워가 1위로 뽑혔다. 지난 4일부터 3주간에 걸쳐 조사한 결과 총 3,378명이 참여한 가운데 555명이 김수현과 남산타워 주변 길을 걷고싶다고 밝힌 것.
2위는 한강 뚝섬유원지(465명), 3위는 석촌호수(377명)가 랭크됐다. 이밖에 일산 호수공원(323명), 북촌 한옥마을(217명), 신사동 가로수길(207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프로스펙스는 이번 설문조사 이벤트 뿐만 아니라, 매장과 페이스북에서 진행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총 500명에게 김수현을 직접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24일 오후 자사 모델인 김수현이 출연한 영화 도둑들'의 VIP 시사회에 초대한다.
출처:http://isplus.joinsmsn.com/article/862/8846862.html?cloc
김수현과 함께 걷고 싶은 길, 1위는? ‘서울 남산타워’
배우 김수현과 함께 걷고 싶은 길 1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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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www.prospecs.com)에서 광고 모델인 김수현을 앞세워 ‘가볍고 싶은 여름밤, 국민남친 김수현과 걷고 싶은 나이트 워킹 명소’라는 주제의 설문 조사를 했는 데 그 결과가 흥미롭다. 1위는 ‘서울 남산타워’가 뽑혔고 한강 유원지, 석촌호수, 북촌 한옥마을 등이 인기를 끌었다.
프로스펙스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지난 7월 4일부터 22일까지 3주간에 걸쳐, 서울 주요 산책로와 공원 중에서 여름밤, 가장 걷고 싶은 나이트 워킹 명소를 댓글로 고르는 설문조사를 펼쳤다.
총 3,378명이 참여한 가운데, 걷고 싶은 최고의 나이트 워킹 명소로 꼽힌 곳은 바로 서울 남산타워. 총 555명의 지지로 선정된 남산타워에 누리꾼들은 ‘서울시내 야경이 아주 잘보인데다 보행자 통행만 가능해 강력추천!’ ‘도심에서 가깝고 공기도 좋으니 최고~!’ ‘시원한 바람과 근사한 야경이 운치를 더해 데이트 코스로도 안성맞춤이라 김수현과 꼭 함께 걷고 싶다’는 등의 선정이유를 남겼다.
2위인 한강 뚝섬유원지(465명)를 선정한 네티즌들은 ‘한강을 바라보며 천천히 걸으면 하루의 스트레스가 날아갈 것만 같다’고 했고, 3위에 랭크된 석촌호수(377명)는 ‘아름다운 호수 전경과 은은한 조명이 데이트하기에 제격’이라고 평했다. 이 외에도, 일산 호수공원(323명), 북촌 한옥마을(217명), 신사동 가로수길(207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프로스펙스는 이번 설문조사 이벤트 뿐만 아니라, 매장과 페이스북에서 진행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총 500명에게 김수현을 직접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프로스펙스 모델인 김수현이 출연한 영화 '도둑들'의 VIP 시사회에 초대한 것.
7월 24일 저녁,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진행되는 이번 시사회는 김수현 외에도 김윤석, 김혜수, 이정재, 전지현, 오달수 등 주연배우와 최동훈 감독의 화려한 레드 카펫 및 무대인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스펙스 관계자는 “지치기 쉬운 여름밤, 나이트 워킹으로 건강과 활력도 되찾고 W TIME을 함께 즐기고 싶은 국민 대세남 김수현을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시원한 극장에서 영화 관람도 하고, 최고의 명소로 선정된 남산타워를 비롯해 다양한 나이트 워킹 장소에서 가볍고 상쾌한 W TIME을 즐겨보자”고 전했다.
출처:http://osen.mt.co.kr/article/G11094386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