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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장동건 이민호 제치고 ′타임슬립 인기남 1위′

이뽄 2012. 7. 19. 12:00

 


아시아투데이 우남희 기자 = 배우 김수현이 ‘과거로 타임슬립 해도 인기 있을 것 같은 남자연예인’ 1위에 선정됐다.

라마르 피부 성형외과는 지난 1일부터 16일까지 여성고객 721명을 대상으로 ‘과거로 타임슬립 해도 인기 있을 것 같은 남자연예인’이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이후 첫 영화 데뷔작 ‘도둘들’로 관심을 모으며 절대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김수현이 28%(208명)의 지지를 얻어 1위를 기록했다.

김수현에 이어서는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의 완벽한 꽃중년 장동건(24%/177명)이 2위, 배우 이민호가 20%(146명)의 지지율로 3위에 올렸다. 4위는 현재 MBC 주말드라마 ‘닥터진’에 출연중인 김재중(19%/139명)이 차지했다.

설문에 참가한 여성들은 “김수현의 잘생긴 외모와 호탕한 성품은 몇백년 전 과거의 여성들에게도 통했을 것 같다”, “‘해를 품은 달’에서 김수현의 보여준 매력적인 모습은 예나 지금이나 여심을 흔들기에 충분한 듯”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타 순위에는 ‘옥탑방 왕세자’에서 300년을 타임슬립 왕세자 이각 역으로 열연한 박유천 외에도 최근 KBS2 월화드라마 ‘빅’에서 엄친아 서윤재 역과 19세 강경준 역을 완벽히 소화하고 있는 공유 등이 이름을 올렸다.

 

 

 

출처:http://www.asiatoday.co.kr/news/view.asp?seq=669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