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김수현 효과? 예능 출연 김수현 활약에 '런닝맨' 시청률 급상승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 김수현 효과를 톡톡히 봤다. 9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정글의 법칙'이 17.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15.6%) 보다 무려 1.7%P 상승한 수치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김수현은 유재석, 송지효, 김종국, 하하, 개리, 지석진, 이광수 등 '런닝맨' 멤버들을 상대로 '사라진 7개의 금 거북이를 탈취하라'라는 미션을 수행했다. 드라마 속 완벽한 모습과는 달리 김수현은 의외의 허당 매력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자극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2'는 6.5%, KBS2 '해피선데이'는 10.1%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출처:http://tvdaily.mk.co.kr/read.php3?aid=1341784585354474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