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목숨 걸고 지키고 싶은 첫사랑 아이콘 1위

 

 

 

 

 

배우 김수현이 목숨걸고 지키고픈 '첫사랑 아이콘' 남자 배우 1위에 선정됐다.

포털사이트 네이트에서 실시된 목숨걸고 지키고픈 '첫사랑 아이콘' 남자 배우를 뽑는 이색 설문 조사에서 최근 청룡 영화제 인기 스타상을 수상한 김수현이 43%라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어린 시절 첫사랑인 한가인을 향한 일편단심을 보여준 것과 영화 '도둑들'에서도 전지현을 사모하는 순정파 잠파노 역으로 출연한 것으로 인해 '첫사랑 아이콘' 1위로 선정된 것으로 보인다.

또 1위를 차지한 김수현의 뒤를 이어 관객 650만명 돌파하며 신드롬적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늑대소년'의 송중기가 32%로 2위를, '건축학개론'의 이제훈이 18%로 3위를, 드라마 '보고싶다'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박유천이 7%로 4위를 차지했다.  

한편 김수현은 최근 한 피부클리닉에서 설문 조사한 '연말파티 함께 가고 싶은 남자배우' 1위에 등극하기도했다.

 

 

 

 

 

출처:http://www.ob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72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