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김준현, 한국방송대상 개인상 수상

 

배우 김수현과 개그맨 김준현

 

배우 김수현과 개그맨 김준현은 역시 ‘대세’였다.

김수현은 제39회 한국방송대상에서 탤런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준현은 코미디부분 수상자로 지목됐다.

한국방송협회는 시상식 수상자와 수상작 명단을 24일 공개했다. 작품상은 28개 부문 33편이, 개인상은 24개 부문 24인 수상자로 지목됐다.

이 명단을 보면 박완규는 가수상 수상자로 확정됐다. 손석희 성신여대 교수는 진행자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작품상 수상작으로는 SBS ‘뿌리깊은 나무’가 중편드라마TV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장편드라마 부분 수상작은 MBC ‘빛과 그림자’로 확정됐다. KBS2 ‘개그콘서트’는 연예오락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9월3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다. 대상작도 같은 날 발표된다. 대상은 작품상과 개인상 수상작(자)중에 1편(인)이 선정된다. 한국방송대상은 방송인의 창작 의욕을 고취하고 우수한 방송 프로그램 제작 진흥을 위해 1973년부터 진행됐다

 

 

출처:http://starin.edaily.co.kr/news/NewsRead.edy?newsid=01233286599597800

 

 

손석희·김수현·김준현, 39회 한국방송대상 수상

방송인 손석희와 배우 김수현, 코미디언 김준현이 제 39회 한국방송대상을 수상한다.

23일 한국방송협회는 오는 9월 3일 오후 KBS홀에서 열리는 제 39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에서 손석희 성신여대 교수가 진행자 부문 상을, 김수현이 탤런트 부문 상을, 김준현이 코미디언 부문 상을 각각 수상한다고 밝혔다. KBS 민경욱 앵커, 가수 박완규, 야구해설자 허구연(특별상) 등도 각 부문 개인상을 받는다.

 

 

작품상의 경우 △다큐멘터리TV부문 KBS '다르마' △장편드라마TV부문 MBC '빛과 그림자' △중단편드라마TV부문 SBS '뿌리깊은 나무' △어린이청소년TV부문 EBS '2012 딩동댕 유치원' △시사보도제작 라디오부문 CBS '김현정의 뉴스쇼-한 달 간의 민생탐방' 등 28개 부문에서 33편이 선정됐다.

협회는 앞서 지난 7월 10일부터 20일까지 예심과 본심을 진행한 결과 이같이 수상자(작)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고상인 대상은 시상식 당일 작품상 수상작 및 개인상 수상자 가운데 1편(인)이 수상하게 된다. 시상식은 SBS를 통해 생방송으로 중계된다.

 

출처: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20724133046506&srchid=IIM%2Fnews%2F56345291%2F0226ab61e23791541ab4940b6b892b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