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품달' 김수현-한가인, 최고의 운명적인 커플 선정

 

 

] 배우 김수현과 한가인, 현빈과 하지원이 최고의 운명적인 커플로 선정됐다.

영화 '카페 드 플로르'(감독 장 마크 발레)의 개봉을 앞두고 진행된 '운명적이라고 생각되는 최고의 드라마 커플'을 묻는 설문조사에서 '해를 품은 달'의 김수현과 한가인, '시크릿가든'의 현빈과 하지원이 1위를 차지했다.

'카페 드 플로르'는 서로 다른 장소와 다른 시대, 하지만 사랑을 기억하게 하는 단 하나의 노래로 연결되는 세 남녀의 운명적인 사랑을 그린 영화다.

이번 설문조사에서 김수현과 한가인, 현빈과 하지원은 각각 36%의 지지율로 공동 1위에 뽑혔다. 이어 드라마 '최고의 사랑'의 차승원과 공효진 커플이 18%로 3위, '성균관 스캔들'의 박유천과 박민영이 9%로 4위에 올랐다.
김수현과 한가인은 '해를 품은 달'에서 애틋한 사랑을 보여주며 4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현빈과 하지원도 '시크릿가든'을 통해 신드롬을 일으킨 바 있다.

한편 '카페 드 플로르'는 오는 19일 국내에서 개봉된다.

 

 

출처:http://tvdaily.mk.co.kr/read.php3?aid=1342503840358904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