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s Choice’ 김수현, 왕들의 전쟁 최종승자 ‘드라마스타상’ 왕좌지켰다

 

김수현이 드라마스타상을 수상했다.

김수현은 6월28일 반얀트리 서울 야외수영장에서 펼쳐진 Mnet 20's Choice(20s 초이스)에서 '20s 드라마스타' 상을 수상했다.

김수현은 "감사합니다. 이렇게 좋은 자리에 참석해 상을 두 번이나 수상해 감사드리고요. 2012년이 저에게 행복한 해인데 끝까지 행복할 수 있도록 달려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수현은 2007년 MBC 시트콤 '김치 치즈 스마일'로 데뷔했으며 2009년 SBS 드라마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에서 고수 아역을 맡으며 주목받았다. 이후 2010년 SBS 드라마 '자이언트'에서 박상민 아역을 맡아 열연했으며 2011년 KBS 2TV '드림하이'에서 송삼동 역을 맡으며 주연으로 활약했다.

김수현은 2012년 MBC '해를 품은 달'에서 조선의 가상 왕 이훤 역을 맡아 한가인가 호흡을 맞췄으며 오열연기를 비롯해 능청스런 연기까지 소화하며 20대 여성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다.

김수현은 드라마 외에도 영화,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최근 개봉한 영화 '도둑들'에선 전지현과 호흡을 맞춰 20대 여성들의 마음을 또한번 겨냥했다.

2012년 상반기 방송된 '해를 품은 달'에서 마성의 왕 이훤으로 변신해 20대 여성의 마음을 훔친 김수현은 제48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출처: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206281233353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