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알고보니 허당? 할리우드 스펠링 적으라 했더니 호리우드로
5월5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내 자식이었으면 하는 스타'를 알아보는 수상한 랭킹 코너가 진행됐다.
김수현은 '내 자식이었으면 하는 스타' 1위로 선정됐다. 그러나 치명적인 단점이 있었다. 바로 '영어'였다. 이 과정에서 과거 김수현이 출연했던 예능프로그램 자료화면이 전파를 탔다. 해당 영상은 2008년 방송된 '해피선데이-이맛에 산다'란 프로그램이다. 최근 화제의 인물로 떠오른 조혜련, 결혼과 임신 소식을 전해 팬들의 관심을 받은 현영도 함께 출연했다.
당시 김수현은 "할리우드를 영어로 쓰시오"란 요구를 받았다. 그러나 김수현은 '할리우드(HollyWood)'를 '호리우드(HorryWood)'라고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외모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허당'의 모습을 보여준 것.
또 김수현은 "해물을 못먹는다"며 부끄러운 듯 귀여운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출처: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205052246551001
배우 김수현이 과거 예능에 출연했음이 밝혀졌다.
5일 오후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이혼조정 중인 배우 류시원의 심경고백과, 새신랑 된 고수의 첫 인터뷰를 비롯해 한 주간의 연예가소식이 전파를 탔다.
이날 ‘수상한 베스트’에서는 ‘내 자식이었으면 하는 스타’를 알아봤다. ‘내 자식이었으면 하는 스타’ 1위를 차지한 것은 MBC ‘해를 품은 달’에 이훤 역으로 출연하며 요즘 ‘대세’로 떠오른 배우 김수현.
공개된 자료 화면 속 김수현은 개그맨 조혜련과 함께 예능에 출연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는 KBS2 ‘해피선데이’의 코너 ‘이 맛에 산다’로 김수현은 3회에 걸쳐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수현은 ‘이 맛에 산다’에 출연해 퀴즈를 풀고 있는데 ‘할리우드를 영어로 쓰시오’란 질문을 받고 ‘할리우드(HollyWood)’를 ‘호리우드(HorryWood)’라고 적는 허당의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이날 '연예가중계'에서는 여진구, 김유정과의 인터뷰와 영화 '코리아'로 스크린에 컴백한 하지원과의 길거리데이트가 그려졌다.
출처:http://tvdaily.mk.co.kr/read.php3?aid=1336224373317527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