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이 '나쁜 먹방(먹는 방송)'을 선보였다.
김수현은 최근 디저트 브랜드 쁘띠첼 광고촬영장에서 여배우와 나눠 먹을 푸딩을 혼자 다 먹어 '나쁜먹방'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날 촬영해야 할 광고엔 김수현이 여배우와 나란히 소파에 앉아 푸딩을 나눠 먹는 장면이 담겨 있었다. 그러나 푸딩을 맛 본 김수현은 상대 여배우에게 나눠 주지 않고 혼자 다 먹으려고 안간힘을 쓰는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심지어 김수현은 여배우를 등지고 혼자 푸딩을 먹거나 팔을 높이 뻗어 올려 여배우의 손이 닿지 못하게 장난치는 모습까지 보였다. 이에 여배우는 애교 섞인 모습으로 김수현에게 매달리는 상황까지 연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수현 ‘나쁜 먹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수현 나쁜 먹방, 푸딩이 그리 맛있었나”, “김수현 나쁜 먹방, 광고 콘셉트 아냐?”, “김수현 나쁜 먹방, 푸딩 먹어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쁘띠첼 스윗푸딩은 신선한 생우유를 넣어 만든 부드럽고 달콤한 푸딩으로 깔끔한 마무리감을 갖춘 제품이다. 밀크커스터드 푸딩, 로열커스터드 푸딩, 생크림커스터드 푸딩, 레어치즈 푸딩 총 4종이 출시됐다
출처: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10/17/2013101701394.html
http://tvdaily.mk.co.kr/read.php3?aid=1381975171589527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