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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김수현 타짜2 주인공 나선다…소속사 “제안받아”출연설 사실무근

이뽄 2013. 2. 13. 09:40

 

 

대세 김수현이 화투패를 잡는다.

김수현은 영화 '타짜2'(감독 강형철)의 주인공으로 나설 예정이다.

한 영화계 관계자는 "김수현이 주연 제안을 받고 긍정적인 답을 보냈다. 아직 정식 계약을 체결하진 않았지만 양측 모두 이미 구두 합의에 이른 만큼 김수현이 주연으로 나서게 될 것이다"고 귀띔했다.

김수현은 현재 제작 중인 '은밀하게 위대하게'의 촬영을 마무리한 후 '타짜2'의 촬영 준비에 돌입한다. 배우 조승우가 2006년작 '타짜' 출연 이후 충무로의 흥행보증수표로 발돋움했기 때문에 김수현이 MBC '해를 품은 달'로 안방극장 정상에 오른 데 이어 '타짜2'를 통해 '포스트 조승우'가 될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대해 김수현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제안을 받은 것은 맞다. 하지만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고 말을 아꼈다

'타짜2'는 당초 올해 추석 개봉을 목표로 했지만 대본 작업이 지연되며 아직 크랭크인되지 못했다. 하지만 '과속 스캔들'과 '써니'로 2연타석 홈런을 날린 강형철 감독이 최근 시나리오를 완성함에 따라 제작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예상된다.

또 다른 관계자는 "그만큼 강형철 감독이 시나리오 작업에 공을 들였다. 원작을 뛰어넘을 만한 시나리오가 나왔다는 입소문이 돌고 있다. 강형철 감독의 차기작에 출연하길 원하는 배우들이 줄을 서고 있기 때문에 조만간 캐스팅을 마무리하고 촬영에 돌입할 것이다"고 전했다.

'타짜2'는 지난 2006년 개봉돼 전국 관객 684만명을 모은 최동훈 감독의 '타짜' 후속편이다.

 

 

 

출처: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30213070405433

 

 

 

 

배우 김수현 측이 '타짜2' 출연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13일 김수현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일정이 어떻게 되는지 문의를 받았을 뿐이다. 시나리오도 안 받은 상태"라며 "'타짜2' 출연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김수현이 '타짜2'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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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키이스트 관계자는 "김수현은 TV드라마와 영화 출연 제안을 많이 받고 있다"며 "'타짜2'도 그 중 하나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타짜2' 측 역시 같은 입장.

'타짜2' 관계자는 "현재 시나리오 작업 중이라 캐스팅은 시작도 하지 않은 상태"라며 "일정이 어떻게 됐는지 여러 배우들에게 확인하고 있을 뿐인데 출연이라니 말도 안된다"고 강하게 부정했다.

'타짜2'는 지난 2006년 개봉해 684만 명의 관객을 모은 '타짜'의 후속작. '과속 스캔들'과 '써니'를 연출한 강형철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그런 만큼 영화계 관심이 뜨겁다. 당초 올 상반기 촬영에 들어갈 계획이었지만 최근 시나리오 재수정 작업에 들어가면서 일정이 미뤄졌다.

실제 '타짜2'는 주인공 연령대를 비롯해 여러 가지 복안을 놓고 시나리오 작업을 하기 있는 상황. 때문에 출연진도 시나리오 작업이 끝마치면 캐스팅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30213084910485&RIGHT_ENTER=R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