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정준영

'슈퍼스타K4' 로이킴-정준영, '정오의 희망곡' 임시 DJ 투입

이뽄 2013. 1. 25.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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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과 정준영

Mnet ‘슈퍼스타K4’ 우승자 로이킴과 톱3 정준영이 김신영이 자리를 비운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임시 DJ로 투입된다.

24일 관계자에 따르면 로이킴과 정준영은 오는 28일부터 당분간 ‘정오의 희망곡’ DJ를 맡는다. 로이킴과 정준영은 ‘슈퍼스타K 4’ 출연 당시 고(故) 김광석의 ‘먼지가 되어’를 록 버전으로 편곡해 불러 음원차트 1위에 오르는 등 찰떡궁합을 자랑했다. DJ로는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신영은 지난달 15일 일본을 방문했다가 갑작스러운 건강 이상으로 응급치료를 받고 19일 귀국해 입원했다. 극도의 피로와 스트레스 누적에 공황장애 증상까지 나타나 ‘정오의 희망곡’ DJ를 비롯한 활동을 중단했다.XML

 

 

 

 

출처:http://starin.edaily.co.kr/news/NewsRead.edy?SCD=EA31&newsid=01190646602681000&DCD=A10102

 

 

 

 

 

 

케이블 채널 Mnet `슈퍼스타K4` 우승자 로이킴과 정준영 MBC 라디오에 DJ로 발탁됐다.

두 사람은 28일부터 한 달간 한시적으로 DJ를 맡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는 최근 휴식차 프로그램을 떠난 김신영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함이다. 두 사람은 한달 정도 기간이지만 스스로 코너를 짜고 초대손님 등을 구성하는 등 열정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동안 MBC는 자사의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출신들을 보호하는 차원에서 Mnet 출신들의 프로그램 출연을 꺼려왔던 분위기였다. 하지만 지난 해 부터 이 같은 분위가가 상당부분 해소되고 엠넷 오디션 출신이 MBC에 MBC 오디션 출신이 엠넷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중이다. 이 같은 분위기 속에서 두 사람이 라디오 DJ로 발탁되는 행운을 얻게 된 것.

한편 현재 로이킴은 `슈스케4` 우승자로 데뷔 앨범을 준비중이며 정준영은 `슈스케4` 출연 전 계약을 맺었던 소속사로 돌아가는 것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http://star.mk.co.kr/new/view.php?mc=ST&no=59421&year=2013